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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상영중 관람객 100여명을 '중간 퇴장' 하게 만들었던 제71회 칸영화제를 발칵 뒤집은 최고 문제작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살인마 잭의 집'이 마침내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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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스 폰 트리에 신작의 소식과 함께 무빙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선혈을 떠올리는 강렬한 빨간색으로 이루어진 영화의 타이틀이 담긴 티저 포스터로 개봉만을 손꼽아 온 시네필들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는 '살인마 잭의 집'이 이번에는 영화의 제목으로 집 모양이 완성되는 독특한 영상을 공개한 것. 영상 속에는 집 모양의 타이틀 사이사이로 잭의 광기 어린 모습, 집을 짓는 모습 등과 함께 "아아! 라스 폰 트리에가 돌아왔다"는 문구가 담겨 라스 폰 트리에가 선보일 또 한번의 새로운 센세이션을 예고한다.
2019년 2월 국내 개봉된다.
smlee0326@sportschos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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