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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상이몽2' 알렉스가 자신의 프러포즈를 공개했다.
알렉스는 "그래서 포장마차에서 같이 소주 한잔 하면서 '난 결혼하고 싶은데 너랑 하고 싶다'고 했다. '넌 어떻게 생각하냐'고 하니까 '일주일만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 그 얘기가 마음에 들었다. 그만큼 날 진지하게 생각하고, 중요한 문제니까"라고 말했다.
또 알렉스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직접 불렀다고 밝혔다. 뮤지컬 '빨래'에서 '참 예뻐요'라는 곡을 축가로 불렀다는 알렉스는 즉석에서 노래 한 소절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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