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섹션' 류준열 "공효진 열혈 팬, 오래전부터 마음속에 있었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1-28 17:2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극강의 케미를 뽐냈다.

오늘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 에서는 영화 '뺑반'의 세 주역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공효진과 처음 만났다는 류준열은 "같이 촬영할 때 입었던 옷까지 다 기억이 난다"며 "남들이 '공블리'라 부르기 전부터 제 마음속에 있었다"라며 열렬한 팬이었음을 드러냈다. 이에 공효진은 "류준열 씨는 없는 이야기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생애 처음으로 악역을 맡았다는 조정석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의 위험한 카체이싱 장면에 대해 조정석은 80% 이상 대역 없이 소화했다고 전하며, 촬영하면서 실제 정신을 잃기도 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공효진과 조정석은 류준열에 대해 평소 귀엽고 애교가 많다고 밝히며 촬영장 뒷이야기를 전했다.

세 배우의 케미를 느낄 수 있었던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과의 만남은 오늘(28일) 오후 8시 55분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봄방학 신나는 초등생 스키캠프 열린다!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