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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 설 파일럿 '요즘 가족'이 첫 베일을 벗었다.
김원희X홍석천X김지민, 열혈 조카 바보 3인이 뭉쳤다!
'요즘 가족'은 여태껏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열혈 조카 바보 3인인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이 붕어빵 외모에 넘치는 끼와 재능까지, 그야말로 자신을 꼭 빼닮은 조카들과 일상을 공개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순도100% 리얼 상황 X 진솔한 속마음 토크
연예계 대표 딩크 부부인 김원희는 조카들이 자식과 다름없다며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원희의 남편은 조카들과 여행을 준비하는 아내를 위해 일상을 카메라에 담아주는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어려울 수밖에 없는 조카와의 시간.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롯이 혼자 조카들과 시간을 보낸 세 사람의 생생한 체험담 및 결혼과 출산, 가족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불러올 예정이다. 여기에 예기치 못하게 등장하는 엉뚱한 상황까지 더해져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
공감 백배 가족 이야기로 설 연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SBS '요즘 가족'은 오는 2월 5일(화), 6일(수) 오후 6시 양일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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