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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이돌그룹 전문 작곡가와 키즈 아이돌 이루와나루친구들의 동요 콜라보 프로젝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케익만들기'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케이크를 만들 때의 분위기가 물씬한, 케이크를 만들고 싶은 충동이 드는 귀여움이 느껴지는 곡이다. '출발'은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의 설레는 심정을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의 기타와 리듬감으로 아이들의 신나는 기분을 표현했다.
'씩씩하게 떠나보자 우리는 어디든 갈 수 있어 / 너무나 궁금해 콩닥콩닥 설레는 내 맘 / 따뜻한 사랑이 넘실넘실 가득한 이곳 / 우리의 꿈과 희망 넘치는 이곳 / 동화 나라 신나게 출발'이라는 가사의 느낌 만으로도 희망을 향한 힘찬 출발과 설렘을 담고 있다.
이루와나루친구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요를 주제로 신기방기한 곳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한 눈높이 맞춤형 음악을 선보이는 키즈 아이돌 그룹이다. 양승호, 박수빈. 김채민, 이안 등을 멤버로 캐릭터 멤버 나루와 다양한 모험과 신비로움에 다가서는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작곡가 남기상, 백키, 박은영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어린이 뿐만 아니라 부모님 세대들에게도 순수함 가득한 정서를 전하는 가족 힐링 콘텐츠로서 동요를 선보일 계획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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