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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서울메이트2'에서 할리우드판 '미스터 션샤인'이 펼쳐진다.
주인공들이 직접 입었던 의상을 입고 유진 초이로 변신한 도레이, 애신의 마리암, 히나로 분한 홍수현까지 세 명의 여배우는 드라마 찢고 나온 것 같은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했다고. 특히 이들은 '미스터 션샤인' 속 명장면을 재현해 할리우드판 '미스터 션샤인'을 예고한다. '믿고 보는 명배우'인 홍수현이 어색한 발연기를 선보이며 준비한 마지막 이벤트와 함께 눈물바다가 된 세 여배우의 이별의 순간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시즌1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호스트 평가방식이 도입된 가운데, 첫 평가대상인 홍수현 하우스의 총점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엔젤스와 드래곤즈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누구와의 시간이 좋았나?"라는 피할 수 없는 질문을 받은 김준호는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별한 호스트와 특별한 이방인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글로벌 케미관찰 홈셰어 리얼리티 tvN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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