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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세븐틴이 새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으로 K-POP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29개국 1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세븐틴은 오늘(23일) K-POP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는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 캐나다, 독일, 홍콩, 일본 등 총 29개국의 다양한 나라에서 1위에 등극, 글로벌 대세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일본 HMV 온라인 샵에서는 음악 CD·DVD 종합 음반 판매에서 현지 아티스트를 제치고 일간과 주간 판매 차트에서 세븐틴의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이 각각 1위를 차지, 지난해 5월 일본 데뷔 이후 꾸준히 일본 내에서도 뜨거운 인기 상승세를 보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19년, 새 앨범으로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은 세븐틴이 과연 앞으로의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어떤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음악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으며, 매 앨범마다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세븐틴이기에 이번 앨범을 통해 이들이 새로 써 내려갈 기록에도 가요계는 물론 많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은 내일(24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Home'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갖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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