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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뭉쳐야 뜬다2'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이 첫 만남을 가졌다.
먼저 도착한 후배 3인방은 대선배인 고두심을 기다리며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윽고 등장한 고두심은 친근한 엄마같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풀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데뷔작 '춤추는 가얏고'에서 고두심을 처음 만나 28년간 인연을 이어온 오연수는 고두심의 등장에 벌떡 일어나 인사를 하고 외투까지 벗겨주며 대선배를 챙기는 '배려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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