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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파워FM(107.7Mhz) '정소민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가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첫 공개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이날 공개방송에는 청하와 밴드 잔나비가 함께했다. 이들은 정소민과 함께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하며 유쾌한 두 시간을 보냈다. 또 이들은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현장 관객뿐만 아니라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청하는 '벌써 12시'를 부르며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여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은 청취자들의 지독하고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그보다 더 극한 사연으로 '살신성인' 위로를 해주는 목요 고정 코너 '그만하면 다행이에요'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사연을 나누는 '영스트리트'의 인기 코너 '남의 사랑 이야기'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DJ 정소민은 방송 내내 현장 방청객들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정소민이 '영스트리트'의 DJ가 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공개방송 '키워주세요'는 "시간 순삭", 시간이 너무 짧다", "두 시간이 2분 같았다" 등의 청취자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쳤다.
SBS 파워FM(107.7Mhz) '정소민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저녁 8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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