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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인생술집' 윤소희가 "김태희처럼 되고싶어 카이스트에 갔다"고 밝혔다.
송재림은 "처음에는 윤소희의 배우 데뷔를 반대했다. 과학고 조기졸업에 카이스트까지 갔는데 좋은 미래를 포기하고 왜 힘든 길을 가냐"면서 "10년을 봤는데 잘 크고 와서 뿌듯하다"는 말로 윤소희와의 '10년 우정'을 과시했다.
장동민은 "솔직히 사심 안 생길 수 있냐"고 캐물었고, 송재림은 "해외여행 갔을 때 스캔들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회사에서 단체 야유회로 해외여행을 갔다가 스캔들 의심을 받았다는 것. 송재림은 "내 발목에는 문신이 있고 (윤소희는)발찌를 했다. 커플 문신으로 오해하더라"고 설명했다.
최근 송재림의 바람은 윤소희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윤소희가 아직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밝힌 가운데 송재림은 마치 친오빠처럼 윤소희를 감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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