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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가 식스 센스급 대반전을 가득 품고 돌아온다.
먼저 '너목보'는 숨어있던 노래 실력자들을 배출해 '스타메이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시즌1 가수 황치열, 시즌2 가수 멜로망스 김민석, 시즌3 배우 이선빈, 시즌4 배우 김민규 등 시즌마다 숨겨진 보석을 발굴해 대스타들을 탄생시켜 왔기에 이번 시즌6에서는 어떤 미스터리 싱어들이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 새로운 스타로 도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또한 '음치'와 '추리'를 내세워 실력자가 아닌 음치 찾기에 온 힘을 쏟아야 하는 '너목보'만의 독특한 시스템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한 추리를 거듭해 나갈수록 혼란에 빠지는 초대 가수들의 모습은 '너목보'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색다른 관전 포인트다.
매 시즌 꿀잼을 경신하고 있는 '너목보'가 시즌6에서는 우리에게 어떤 충격과 대반전을 안겨 줄지 1월 18일(금) 저녁 7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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