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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CN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이 이서진과 성동일의 메인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치밀한 사냥에 걸려든 두 남자의 사연은 무엇일까.
또한,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두 남자의 표정은 이들이 걸려든 치밀한 사냥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알 수 없는 덫에 빠진 우현은 마치 겁에 질린 듯 긴장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우현의 사건을 맡아 충격적인 진실에 다가가는 동국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무장했다. 하드보일드한 효과를 높이는 이들의 묘한 표정과 눈빛은 국민 앵커와 퇴직을 앞둔 형사, 두 남자가 파헤칠 사건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 전말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제작진은 "'트랩'은 그동안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촘촘한 대본으로 충격적인 사건을 전개해나간다. 오늘(9일)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드러났듯이 이서진과 성동일의 강렬한 포스와 함께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가 선사하는 작품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OCN 첫 번째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은 오는 2월 9일 토요일 밤 10시20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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