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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볼빨간 당신' 양희경이 90세 어머니를 위해 건강식단을 준비한다.
이날 양희경은 90세 어머니를 위한 건강식단을 준비했다. 올해로 90세가 된 양희경 어머니는 수년 전 심부전증으로 길에서 갑자기 쓰러져 숨이 멎어 생명에 큰 위기를 겪었다고. 응급 상황을 겪은 이후, 특히 식단 관리가 중요한 심부전증 환자를 위한 양희경의 지극정성 뒷바라지가 시작됐고, 그렇게 딸 양희경 음식으로 식단조절을 하며 어머니는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날 '한량TV'를 통해 양희경은 어머니에게 자주 해줬던 요리 2가지 레시피를 공개, 건강식이면서도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소개했다. 요리가 완성되자 두덩이 아들들은 집에서 2분 거리인 외할머니 집으로 직접 집밥 요리 배달에 나섰다.
과연 집밥전도사 양희경이 공개한 집에서도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집밥 건강식단 레시피는 어떤 것일까. '볼빨간 당신'을 웃음바다로 만든 양희경의 90세 어머니는 어떤 모습일까. 이 모든 것은 2019년 새해 첫 날, 1월 1일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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