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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세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새해 첫날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달의 소녀는 완전체 데뷔곡 'Hi High'(하이 하이) 활동 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매력으로 무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티저 음원에는 '버터플라이'라는 가사가 들린 것은 물론 티저 중간중간엔 나비 그림이 등장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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