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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보이그룹 크나큰(KNK)이 내년 1월 7일 새로운 싱글과 함께 컴백한다. 1년 6개월만의 컴백이다.
크나큰의 신보 발표는 이는 지난해 7월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GRAVITY, Completed' 이후 약 1년 6개월 만으로, 새 멤버 이동원의 합류 이후 처음 공개하는 싱글이라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음원 공개 전까지 크나큰은 다양한 티저 콘텐츠로 팬들의 기대감을 서서히 높여갈 계획이다.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포토 티저를 공개하며, 31일에는 트랙리스트, 내년 1월 1일부터 6일까지는 총 여섯 가지 버전의 개인 및 단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크나큰은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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