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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지영, 최여진, 김희정, 개그우먼 홍윤화, 걸그룹 우주소녀 다영의 제주 해녀 물질 도전기 '무작정 풍덩하라 워터걸스' 가 오늘 저녁 8시 20분 채널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연출을 맡은 장통우 PD는 "천 년 넘는 역사를 가진 제주 해녀야말로 첫 시즌에 꼭 소개해야 할 문화라고 생각했다"며 "다음 시즌에선 인도네시아 해상부족, 일본 오키나와의 해남(海男) 등 해외 문화도 체험하고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리얼 물질 버라이어티 채널A '무작정 풍덩하라 워터걸스'는 오늘 저녁 수요일 8시 20분 채널A에서 첫 방송 된다.
'무작정 풍덩하라 워터걸스'는 우리가 잘 모르는 미지의 세계 바다를 터전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살아가는 '바다 인류'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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