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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딸을 향한 악플에 분노했다.
이에 김미려는 "
모아 태어나면서부터 육아일기 같은 건 꿈도 못 꾸는 게으르고 바쁜 엄마라서 그래도 그나마 좋은 추억 남겨주려고 시작한 인스타그램인데 무서워서 못 하겠네요"라고 토로했다. 이어 "진심 모아찡을 아껴주시고 예뻐해 주시는 랜선 이모 삼촌들을 위해 사진과 글은 모아찡이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올릴 거에요!! 좋은 꿈 꾸세요. 꿈나라에 가 있는 모아찡을 대신해 엄마가 올림"이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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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모아찡그램은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동화 속 예쁜 공주가 되고 싶었던 마음이 4~6살 때 없으셨던 분이신지 그걸 이해 못하시는 분이신지(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 모르겠어요)...5살아이 파마한 걸 가지고 코르셋을 운운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모아 태어나면서부터 육아일기 같은 건 꿈도 못 꾸는 게으르고 바쁜 엄마라서 그래도 그나마 좋은 추억 남겨주려고 시작한 인스타그램인데 무서워서 못하겠네요.
할 말이 많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진심 모아찡을 아껴주시고 예뻐해 주시는 랜선 이모 삼촌들을 위해 사진과 글은 모아찡이 자주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올릴 거에요!! 좋은 꿈 꾸셔요!!
-꿈나라에 가 있는 모아찡을 대신해 엄마가 올림-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