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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천우희가 영화 '버티고' 촬영을 애정으로 마쳤다.
천우희는 스태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하루 종일 캔들을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캔들에 붙인 '우리 함께 버티고, 천우희's 캔들' 스티커 문구 역시 천우희가 캘리그라피로 직접 쓴 것이라 눈길을 모았다. 캔들을 만드는 과정은 다음주 토요일 오후 2시,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웹예능 '천우희의 희희낙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우상'과 '버티고'로 2019년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취미 찾기 프로젝트 웹예능 '천우희의 희희낙낙'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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