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가희가 남편 양준무와 함께 한 발리여행을 인증했다.
가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가희 발리 양준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가희는 얇은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발리 바다의 노을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아이 엄마답지 않은 가희의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가희의 뒤로는 의자에 앉아 맥주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는 양준무의 뒷모습이 보인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양준무와 결혼, 슬하에 노아-시온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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