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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룸 '라붐'의 멤버 소연이 A형 독감 확진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멤버 소연이 지난 밤 40도를 웃도는 고열과 감기증상으로 병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A형 독감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에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바탕으로 소연의 건강이 호전될 때까지 스케줄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라붐은 지난 5일 6번 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불을 켜(Turn It On)'로 컴백해 고혹적인 성숙미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향후 예정 된 음악방송 및 팬 사인회 등의 무대에서 당분간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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