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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최고의 치킨'이 청량미(美) 물씬 풍기는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포스터 촬영 당일 박선호(박최고 역), 김소혜(서보아 역), 주우재(앤드류 강 역)는 쌀쌀한 날씨 가운데 이뤄진 야외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의욕 충만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들은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촬영장을 누비는가 하면 개구진 장난으로 분위기를 업시키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특히 목욕탕 바가지와 목욕 바구니에 담긴 치킨 등 소품을 이용해 가지각색 포즈를 취하며 깨알 재미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따뜻한 분위기와 청춘의 생기발랄함을 물씬 풍기는 포스터처럼 박선호, 김소혜, 주우재는 실제로도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에 '최고의 치킨'에서 청춘 어벤저스 3인방이 터트릴 시너지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2019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은 내년 1월 2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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