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신세경의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세경은 패션지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세련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러블리한 무드의 핑크빛 가득한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촬영 내내 스태프들 역시 신세경을 보며 엄마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최근 신세경은 Olive, tvN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서 캡틴 셰프로 활약, 사랑스럽고 야무진 모습으로 포차크루와 시청자들을 든든하게 하고 있다. 자신의 할 일뿐 아니라 크루들의 실수를 수습하고 격려하며 조용히 팀의 분위기를 조율하는 면모 역시 대중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한편, 신세경의 향기가 담겨있는 이번 화보 및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1월호와 SNS를 통해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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