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조세호가 SNS에서 떠오르고 있는 이색 만두 3종을 시식했다.
함께 만두를 맛본 조세호의 매니저 역시 "기사 식당 제육볶음을 넣은 맛"이라며 완벽하게 맛을 설명했다. 지난 방송부터 '시식평 강자'로 떠오른 매니저의 참신한 멘트가 부러웠던 조세호는 "다음부턴 미리 먹어보고 나한테 시식평을 알려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조세호는 그 동안 중국을 찾았던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먹었던 국빈 만찬 메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직접 줄서서 먹어 화제가 된 만두 전문점, 문재인 대통령이 먹었던 메뉴인 더우장·유타오·훈툰으로 구성된 세트가 생긴 조식 전문점, 트럼프 대통령이 방중기간 동안 대접받은 중국 가정식 메뉴를 소개하며 중국의 '음식 외교'에 대한 풍성한 정보를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