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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공복자들' 노홍철의 뱃살이 유민상을 놀라게 만들었다. 노홍철과 유민상의 '푸딩 뱃살'이 포착된 가운데 두 사람이 차진 뱃살의 탄력을 놓고 배틀을 벌이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뚱앤뚱' 김준현과 유민상이 24시간 자율 공복을 하며 딱밤을 걸고 음식 유혹을 버티는 배틀을 벌인 가운데, 공복자들 모임에서는 때아닌 '뱃살 탄력 배틀'이 벌어져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이터 배명호의 딱밤 실력을 궁금해하던 공복자들. 유민상은 자신의 뱃살을 배명호에게 내어주며 이를 실험했는데, 딱밤의 파워와 상관없이 유민상의 예민한 피부로 인해 선명한 손가락 자국이 남아 모두를 웃게 했다.
유민상은 노홍철의 도발(?) 아닌 돌발에 김준현의 도움을 받아 노홍철의 뱃살을 강제 오픈했고, 노홍철의 엄청난 뱃살이 드러나자 유민상을 비롯한 모두가 눈이 휘둥그레지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특히 뱃살로는 용호상박을 이루는 노홍철과 유민상은 서로의 배에 손터치를 하며 뱃살 탄력을 측정했다고 전해져 배틀 결과가 어떠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렇게 서로의 속살(?)을 오픈하면서 더욱 더 친해진 공복자들은 한층 차진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푸딩 같은 차진 뱃살로 큰 웃음을 선사할 노홍철과 유민상의 뱃살 탄력 배틀 결과는
한편,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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