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병헌이 변요한의 커피차 응원을 인증했다.
변요한은 이병헌의 실제 사진이 아닌 자신이 직접 만든 피규어 사진을 넣어 재미를 더했다. 이병헌은 "변요한, 커스텀 피규어 매니아"라며 화답했다.
이병헌과 변요한은 지난 9월 tvN '미스터선샤인'에서 각각 유진 초이와 김희성 역을 맡아 브로맨스를 뽐낸바 있다. 극중 두 사람은 서로를 '동무'라 불렀고, 이병헌은 갑부집 자제인 변요한에게 늘 술을 사곤 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