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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내딸"…정양, 12일 득녀→다둥이엄마 됐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2-14 11:2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정양이 셋째 아이를 출산하며 다둥이 엄마가 됐다.

정양은 13일 자신의 SNS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축하해.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어요"라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앞서 정양은 슬하에 두 아들 라파와 레미를 두고 있었다. 레미는 정양의 첫 딸이자 셋째 아이다. 이로써 정양은 2남1녀를 둔 다둥이 엄마가 됐다.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 육아에 매진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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