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인 새신랑 김동현이 후배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내 친구 소개팅'에 의뢰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어 소개팅 장소에 등장한 김동현의 후배는 남자답고 강인한 첫인상과 다르게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선사했다. 또, 김동현의 후배는 소개팅 상대에게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며 성향에 무조건 맞추며 본인의 취향까지 바꾸는(?) 모습으로 현장에 있는 모두를 한바탕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김동현은 후배의 소개팅 결과 발표를 남겨두고 '파이터의 애교'를 선보이는 등 안절부절함을 감추지 못했다. "만약 만남이 실패하면 나 너무 상처 받을 것 같다"던 그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이유는 MBN '내 친구 소개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