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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재화가 서울독립영화제2018에서 영화 '다운'으로 독립스타상을 수상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2018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김재화는 "'다운'이라는 영화를 만나게 된 것은 저에게 참 큰 행운이었습니다. 의미 있는 작품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행복하고 기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항상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예능프로그램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 김재화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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