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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12월 14일(금) 오후 6시 30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오후 7시 30분부터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인 가운데, 배우상 영광의 수상자들과 감독상 후보들을 발표했다.
또한 올해의 감독상 후보로는 '남한산성' 황동혁 감독, '1987' 장준환 감독, '리틀 포레스트' 임순례 감독, '버닝' 이창동 감독, '허스토리' 민규동 감독, '공작' 윤종빈 감독이, 올해의 신인 감독상 후보로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초행' 김대환 감독, '소공녀' 전고운 감독, '살아남은 아이' 신동석 감독, '죄 많은 소녀' 김의석 감독이 선정되었다.
이어 올해의 비전상 후보로는 '유리정원' 신수원 감독, '공동정범' 김일란, 이혁상 감독, '소공녀' 전고운 감독, '튼튼이의 모험' 고봉수 감독, '살아남은 아이' 신동석 감독, '죄 많은 소녀' 김의석 감독이, 올해의 갱상 후보로는 '남한산성' 황동혁 감독, '1987' 김경찬 작가, '버닝' 오정미 작가, 이창동 감독, '독전' 정서경 작가, 이해영 감독, '허스토리' 서혜림, 정겨운 작가, 민규동 감독, '공작' 권성휘 작가, 윤종빈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감독상, 올해의 신인 감독상, 올해의 비전상, 올해의 갱상 수상자는 12월 14일 시상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의 영화' 6편의 감독들과 나누는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으로 시상식 이전부터 관객들과 호흡하며 뜨거운 열기를 함께할 제18회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봉만대 · 장항준 감독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단계 도약하고 한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오는 12월 14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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