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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뚝뚝" 박서원♥조수애 '달달' 웨딩화보 '비주얼 부부 탄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2-11 14:19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박서원 조수애 부부의 달달한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 일부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조수애 아나운서가 드레스를 입고 신랑 박서원의 손을 잡고 수줍게 미소 짓는 모습은 갓 결혼한 신부의 청초함을 배가 시켰다.

박서원은 그런 조수애 아나운서가 귀여운 듯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서원 대표는 진지한 수트 맵시를 뽐내며 의자에 걸터 앉았고, 조수애 아나운서는 보라색 꽃이 눈에 띄는 부케를 들고 가녀린 옆태를 드러냈다.

한편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는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조수애는 홍익대학교 불문과 출신으로 2016년 8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아나운서계 손예진'으로 불린 조수애는 지난달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자 두산그룹 전무를 맡고 있다. 부부는 재벌가와 미녀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에 올랏다.

lyn@spod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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