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첫 시즌송 발매 기념 'X-CODE PARTY' 개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오늘(11일) 자정 멤버 주니(Zuny)의 개인 컷 공개를 마지막으로 모든 티저 이미지 공개를 완료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 6일 단체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멤버 애슐리(Ashley), 소정, 주니(Zuny)의 'THE LASY HOLIDAY'(더 라스트 홀리데이) 개인 티저 이미지까지 공개를 마쳤다.

공개된 이미지는 모두 겨울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의 정취가 느껴지는 사진으로 레이디스 코드의 데뷔 후 첫 시즌송인 '더 라스트 홀리데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으며 특히 오랜만에 멤버 3인이 함께한 단체 이미지는 팬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곡 '더 라스트 홀리데이'는 지난 활동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완전체로 뭉친 레이디스 코드의 데뷔 후 첫 시즌송으로 팬들과 함께 해온 추억들을 되새기고, 새롭게 만들어 갈 순간들의 기대감과 설렘을 가사에 담은 미디 템포 장르의 곡이다.

또한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15일 긴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하여 팬미팅 'X-CODE PARTY'를 열고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의 '더 라스트 홀리데이'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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