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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서울메이트2'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김준호와 김숙이 시즌 1 당시 화제를 모았던 메이트들을 만나기 위해 각각 핀란드와 필리핀으로 직접 떠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이미 촬영을 마친 김준호는 핀란드에서 '핵인싸'로 변신해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돌아왔다는 후문. 오늘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지난 시즌 김준호의 외국인 메이트로 참여했던 '핀란드 엔젤스', '핀란드 형님들'과의 재회 장면이 등장했다.
# 두 배 업그레이드된 재미! 책임감 더해진 호스트와 외국인 메이트의 케미는?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 룰도 두 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
지난 시즌에는 호스트들의 친절에 메이트들이 후한 점수를 베풀며 아름다운 이별로 마무리했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깐깐한 조건으로 호스트들의 점수가 매겨질 예정이어서 매회 더욱 쫄깃한 긴장감으로 호스트들의 활약을 눈여겨보게 될 전망이다.
호스트들에게 업그레이드 된 책임감을 부여해 오락적 재미를 더하는 한편, 스타 호스트와 외국인 메이트들의 케미는 그만큼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호스트와 특별한 이방인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tvN '서울메이트2'는 오는 12월 10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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