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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결별VS지나친 해석"…전현무♥한혜진, '어색 기류'에 쏟아진 관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12-08 16:0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혼설에 이어 이번에는 결별설에 휩싸였다.

지난 7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결별한 것 같다는 추측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성훈과 헨리 부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함께 영상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던 과정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의 애정전선에 변화가 생긴 것 같다는 의견이 속속 등장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이 평소보다 교류가 적었으며, 전현무의 말에 한혜진의 리액션이 거의 없었다는 것.

이에 방송 후 일부 네티즌들은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지나친 해석이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10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싸우고 녹화한 것은 한 번이었는데, 컨디션 난조로 인해 표정이 안 좋은 것도 싸운 것으로 오해받는다. 지금은 싸우고 더 과하게 웃기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0월에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내년 4월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결혼설에 이어 결별설까지, 양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 관심이 쏠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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