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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진경이 최수종에게 기습 뽀뽀했다.
강수일(최수종 분)은 술에 취한 나홍주를 집에 데려다줬다. 차에 내리면서 나홍주는 강수일에 기습뽀뽀를 했고, 두 사람은 동시에 화들짝 놀랐다. 나홍주는 "미국식으로 뺨에다가 뽀뽀하려고 했는데 강쌤이 돌아보길래 그랬다"며 "제가 강쌤 입술을 일부러 훔친 건 아니지만 도둑질한 죄 달게 받을게요. 죄송해요 강쌤"이라며 비틀거리며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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