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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혼설에 이어 이번에는 결별설에 휩싸였다.
전현무는 앞서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공개 연애의 단점을 설명한 바 있다. 전현무는 "싸우면 그 분(한혜진)도 제 말에 덜 웃는다. 시청자들이 우리가 싸운걸 귀신같이 알아본다"며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 것도 저와 싸운 걸로 돼서 지금은 싸우면 더 과하게 웃는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10월에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내년 4월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양측은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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