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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커피야, 부탁해'의 용준형이 아침부터 김민영의 집에서 포착돼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임현우와 이슬비가 한집에서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성 담긴 아침밥상을 두고 이들이 나란히 마주 앉은 순간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이번 주 방송될 5회의 한 장면으로 약간은 어안이 벙벙해 보이는 듯한 임현우와 잔뜩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이슬비 사이에는 과연 무슨 사건이 있었을지, 이 그 전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또 미녀 오고운으로 변신, 이슬비 대신 작가님의 새 어시스턴트 자격으로 작업실에 출근하기 시작한 그녀와 이런 사실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임현우의 관계 전선을 지켜보는 것 또한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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