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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틀트립'이 부모님의 만족도 200%를 이끌어낼 최고의 효도 여행지를 공개한다.
이들에 맞설 심혜진-설인아는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홍콩으로 떠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모녀지간을 연기한 심혜진-설인아는 진짜 가족 여행을 떠나 듯 홍콩으로 떠났고, 홍콩의 색다른 매력을 찾아내며 꼭 닮은 똑순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심혜진은 "왕가위 감독 프로덕션이랑 계약해 활동했다"며 과거 홍콩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홍콩의 히든 스팟을 아낌없이 공개했고, 설인아는 심혜진과 떠나는 홍콩 여행에 남다른 열정을 폭발시키며 살가운 딸 같은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처럼 박준규-산들이 뿜어낼 부자 케미스트리와 심혜진-설인아의 모녀 케미스트리가 격돌해 이색 재미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 팀 모두 가족 여행지로 사랑받는 도시로 떠난 만큼 더욱 풍성하고 꽉 찬 여행코스를 소개할 것을 기대하게 한다. 이에 이번주 '배틀트립'은 효도여행 코스를 고민하는 전국의 효자 효녀와 가족 여행을 계획중인 시청자에게 꿀팁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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