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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위너의 대표곡인 'REALLY REALLY' 뮤직 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REALLY REALLY'는 위너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4인조로 재편된 이후 발표한 첫 곡이자,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완성하며 성공적인 '꽃길'을 열었다. 지난해 4월 발매 당시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고, 그 해 보이그룹 최초로 차트인 상태에서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대세 그룹으로 도약했다. 여전히 각종 해외투어 공연에서도 'REALLY REALLY'는 뜨거운 떼창으로 이어지는 곡이다.
현재 위너는 연말 신곡 공개가 예고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SNS를 통해 위너 김진우의 촬영 컷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올해 위너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자카르타, 홍콩까지 최근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11만 관객을 동원하며 드높은 위상을 입증했다. 바통을 이어 받아 내년 1월에는 데뷔 후 첫 개최하는 북미 투어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WINNER EVERYWHERE TOUR IN NORTH AMERICA'는 1월 15일 시애틀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를 거쳐 뉴욕까지 북미주 지역 총 7개 도시에서 7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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