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볼빨간 당신' 양희경 두 아들이 편의점 음식 요리에 도전한다.
이런 가운데 집밥 전도사 양희경이 두 아들에게 깜짝 배신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머니 양희경이 스케줄 때문에 집을 비운 사이, 두 아들이 편의점 인스턴트 음식을 두 손 가득 사온 것. 양희경의 두덩이 아들들은 편의점에서 공수한 음식들을 간단하게 조리, 특급 요리를 시작했다. 이를 영상에 담아 '한량TV' 번외편을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양희경 두덩이 아들이 준비한 음식은 '편의점 삼합'과 '모든 피자'였다. '편의점 삼합'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냉동 군만두, 편육, 달걀말이를 맛깔스럽게 조리해 함께 먹는 것이다. '모든 피자'는 모든 음식을 피자는 뜻으로 삼각김밥을 활용한 '밥을 피자'와 라면을 활용한 '면을 피자'로 구성된 음식이다.
이어 양희경은 해당 요리들이 편의점 음식으로 완성됐다는 말에 배신감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집밥 전도사 양희경은 편의점 음식 마니아인 두 아들에게 어떻게 서운함을 드러냈을까. 양희경의 두덩이 아들들이 완성한 편의점 음식은 과연 어떤 것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볼빨간 당신'은 오늘(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