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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아내 별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하하는 "내가 사랑꾼이 아닌 게 난 우리 결혼기념일이 11월 31일 인 줄 알았어"라며 "그만큼 정신 없이 진행된 우리 결혼이였나봐"라며 웃었다.
그는 "난 안정되어가고 있고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개망나니 남편 믿고 따라줘서 정말 감사해. 너에게 멋지고 싶다"며 "애들 다 키우고 우리 끼리 놀러 다니자. 젊었을 때 못했던 거 다 시켜줄게. 알럽"이라며 아내 별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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