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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CLC가 잠시 휴식기를 가지며 팬들에게 속마음을 전했다.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도 하고, 게임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 이들은 팬미팅이 끝난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슴에 담아두었던 바램과 소감을 공개했다.
엘키는 "사람들에게 잊히지 않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눈물을 보였고, 승희도 "CLC는 참 괜찮은 그룹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비췄다. 은빈도 "더 좋은 무대를 보이겠다"라며 의지를 다졌고, 유진도 "하고 싶은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라며 환한 미소를 전했다.
노래만큼이나 마음도 고운 CLC의 모습은 오늘 밤 9시 큐브TV와 큐브TV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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