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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예능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신인 신예은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트와이스 'LIKEY', 블랙핑크 '뚜두뚜두' 두 가지 노래에 맞춰 애교와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댄스를 선보였다.
신예은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렇게 큰 관심을 받아서 아직도 얼떨떨하다"며 방영 소감을 전해 왔다. 또 "원래 춤을 잘 못 추지만 폐가 돼선 안 된다는 생각에 무조건 열심히 준비해 갔는데, 그걸 좋게 봐주신 것 같다"고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 7월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의 주인공 '도하나' 역으로 데뷔해 최고의 핫스타로 떠올랐다. 작품이 끝남과 동시에 10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해피투게더4'를 통해 예능감까지 선보여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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