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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지일주가 웹드라마 'Hello, Stranger! (낯선 만남)'에서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극 중 현준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이벤트에 당첨된 서래(혜림 분), 유이(테라모토 유키카 분), Vy(민트 분)의 관광 안내를 맡아 이들의 여행에 함께하게 된다. 그는 서래와의 로맨스를 통해 달달함을 선사했다. 현준이 발목을 다친 서래에게 파스를 사다주고, 쌀쌀한 날씨에 자신의 재킷을 벗어 걸쳐주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하기도.
이처럼 지일주는 부드러우면서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극을 흥미롭게 이끌어나갔다. 그는 프로페셔널한 면모, 달달한 로맨스 연기, 섬세한 감정 표현 등을 다채롭게 소화해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특히 그의 스윗한 미소와 눈빛은 여행의 두근거림과 어우러져 극의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Hello, Stranger! (낯선 만남)'은 지일주가 한국방문위원회와 그 위원사인 CJ ENM, 롯데물산, 한국스마트카드와 함께 연출한 드라마로 tvN Asia가 송출되는 아시아 9개국(싱가포르,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스리랑카)에서 공개되었다. tvN Asia의 SNS 채널 및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사의 해외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