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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영향력을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 역시 K팝 칼럼을 통해 "마마무가 화려한 '윈드 플라워(Wind Flower)'로 돌아왔다"며 컴백 소식을 발 빠르게 전했다.
빌보드는 "마마무의 '윈드 플라워'는 로맨스가 끝난 뒤의 외로움을 담았다. 부드럽고 풍성합 팝-록 멜로디는 펑키한 후렴과 함께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변하고, 이별의 아픔을 극복한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는 감성적인 기타 리프 사운드와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R&B 장르의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후 느끼는 아련하고 쓸쓸한 감정과 함께했던 기억들을 바람에 날려버리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마마무 특유의 걸크러쉬 매력이 담긴 이별송이다.
한편, 마마무는 신곡 '윈드 플라워(Wind Flower)'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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