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윤현준 CP, 이창우 PD가 "유재석과 한현민의 나이차가 30살이 넘지만 어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JTBC빌딩에서 JTBC 새 일요예능 '요즘애들' 제작진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현준 CP, 이창우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재석과 안정환의 만남에 대해 윤현준 CP와 이창우 PD는 "서로 다름에 굉장히 끌려하더라. 다른 멤버들도 전부 잘 녹아들고 있다"며 "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 막내 한현민의 나이차가 무려 30살이 넘는다. 그럼에도 서로 어려워하는 게 없다. 다만 유재석은 막연한 프로그램을 어떻게 이끌지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유재석, 안정환, 김신영, 슬기(레드벨벳), 하온, 한현민 등이 출연하고 오는 12월 2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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