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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g 증가' 오정연, 다이어트 돌입 "오늘부터 과일주스 금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1-29 09:5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오정연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료 가게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시작했음을 알렸다.

그는 "2시간 자고 아침 식사로 누룽지 끓여 먹고 출근"이라며 "오늘부터 과일주스는 금식. 점심 식사는 시럽 넣지 않은 아보카도 주스 한잔"이라고 다이어트 식단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오정연은 공식석상에 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나타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그는 "두 달 만에 11kg 늘었다. 기사 사진은 너무 사실적이라 각성 중이다. 다이어트 돌입한다"라고 체중 증가를 고백하며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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