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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불타는 청춘'의 꿀자매 허니수(강경헌-이연수)를 잇는 워맨스 라인이 탄생됐다.
가랑잎 굴러가는 것만 봐도 까르르 웃는 '소녀 감성' 강경헌과 털털해 보이지만 마음은 여린 권민중은 서로 환상 케미를 자랑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무엇보다 숙소에서부터 시작된 둘의 데시벨 폭발 웃음 소리는 유자 향내 퍼지는 고흥 유자밭에서도,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끊이질 않아 결국 김부용의 귀에 이상증세(?)가 생길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엔도르핀 콤비 '허니중이'의 웃음 스토리는 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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