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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뮤지션 정준영이 연말 콘서트 합주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V라이브를 통해 '블루 파티' 합주 현장을 기습 공개한 정준영은 '슈퍼스타K' 출연 당시 예선 참가곡이였던 브리즈의 '뭐라할까'를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이번 콘서트는 흔하지 않은 곡들로 준비했다. 토요일, 일요일 공연을 조금 다른 곡들로 준비하고 있다."고 이번 콘서트의 셋리스트를 깜짝 스포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콘서트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연습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 가운데, 정준영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정준영의 2018 연말 콘서트 '블루 파티(BLUE PARTY)'는 오는 12월 1일, 2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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