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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박보검, 화제성 1위…'뷰티인사이드' 자체 최고치 종영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11-26 13:5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뷰티인사이드'가 3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지키며 종영했다. '황후의품격'과 '남자친구'가 2-3위에 올랐다.

2018년 11월26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JTBC의 월화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가 3주 연속 1위를 지키며 자체 최고 기록으로 종영했다. 2위는 첫 회을 시작한 SBS '황후의 품격'이 차지했고 방송을 한 주 앞둔 tvN '남자친구'가 먼저 높은 사전 반응을 보이며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주연 박보검과 송혜교는 일찍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뷰티인사이드'의 서현진과 이민기는 각각 2위와 4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새로 선보인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이 4위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5위,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가 6위, SBS '여우각시별'이 7위 , tvN '계룡선녀전'이 8위, KBS2 '하나뿐인 내편'이 9위, OCN '신의퀴즈: 리부트'가 10위에 올라왔다.

출연자 화제성 10위권에는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5위)와 신성록(8위), '뷰티인사이드'의 이다희(6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서인국(7위)과 정소민(10위), '붉은 달 푸른 해'의 김선아(9위)가 포함되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11월 19일부터 11월 2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9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11월 26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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