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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근 종영한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의 주인공 송승헌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멋짐'이 폭발하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승헌은 지난 11월 11일 OCN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성공리에 종영한 '플레이어'의 '강하리'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마지막 회까지 부패 권력 집단을 응징하는 호쾌한 활약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등 자타공인 장르물 장인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촬영 내내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함께 한파가 닥친 서울을 떠나 따뜻한 다낭 리조트에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 여유를 되찾은 송승헌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는 오는 12월 20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169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